[에이스트로닉스 이야기] 2012년 9월 정기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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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Tronix 작성일12-09-19 14:21 조회8,8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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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월요일 에이스트로닉스 정기 문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정기 문화 행사는 영화 관람으로 결정되었으며, 관람 후보작으로는 본 레거시와 광해였습니다.
에이스트로닉스 직원들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본 레거시를 본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광해로 낙찰이 되면서 인근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서울도 월요일부터 태풍 산바의 영향권에 돌입해서 그런지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관람객도 상당히 적었고요.
이병헌의 1인 2역이 호평을 받을 만합니다. 다른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고요. 내용 구성 또한 좋았습니다.
사실 역사를 다룬 영화를 볼때 실록과 비교하면서 보는 성향이긴 하지만, 사건의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볼때는 아무 생각없이 몰입하여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 영화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번 정기 문화 행사는 영화 관람으로 결정되었으며, 관람 후보작으로는 본 레거시와 광해였습니다.
에이스트로닉스 직원들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본 레거시를 본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광해로 낙찰이 되면서 인근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서울도 월요일부터 태풍 산바의 영향권에 돌입해서 그런지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관람객도 상당히 적었고요.
이병헌의 1인 2역이 호평을 받을 만합니다. 다른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고요. 내용 구성 또한 좋았습니다.
사실 역사를 다룬 영화를 볼때 실록과 비교하면서 보는 성향이긴 하지만, 사건의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볼때는 아무 생각없이 몰입하여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 영화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추천합니다.